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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한의학의 ‘음양오행’이란?
『동의보감』의 오행은
오행은 금ㆍ목ㆍ수ㆍ화ㆍ토이다.
상생은 수생목ㆍ목생화ㆍ화생토ㆍ토생금ㆍ금생수이다.
상극은 수극화ㆍ화극금ㆍ금극목ㆍ목극토ㆍ토극수이다.
목은 동쪽을 주관하여 봄에 응하고,
화는 남쪽을 주관하여 여름에 응한다.
금은 서쪽을 주관하여 가을에 응하고,
수는 북쪽을 주관하여 겨울에 응하며,
토는 중앙을 주관하여 장하(長夏)에 응한다.
오행이 하늘에 있으면 기가 되니 한(寒)ㆍ서(暑)ㆍ조(燥)ㆍ습(濕)ㆍ풍(風)이다.
땅에서는 형(形)이 되니 금ㆍ목ㆍ수ㆍ화ㆍ토이다.
서로 상생하는 것은 시작이 되고, 서로 상극하는 것은 끝이 되니 모두 하늘의 본성에서 나온것이다.
상극은 모두 자식이 어머니를 위하여 복수하는 것이다.
목이 토를 이기면 토의 자식인 금이 도리어 목을 이기고, 목의 자식인 화가 도리어 금을 이기며, 금의 자식인 수가 도리어 화를 이기고, 화의 자식인 토가 도리어 수를 이기며, 수의 자식인 목이 도리어 토를 이기는 것이다.
강한 것은 약한 것을 칠 수 있으니 토가 목을 만나면 뚫린다.
실한 것은 허한 것을 이길 수 있으니 수가 토를 만나면 끊어진다.
음은 양을 사라지게 하니 화가 수를 만나면 꺼진다.
뜨거운 것이 단단한 것을 대적할 수 있으니 금이 화를 만나면 녹는다.
단단한 것은 부드러운 것을 제압할 수 있으니 목이 금을 만나면 베인다
Quantum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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